해제보기

고려장번호/대정장번호
(高麗藏/大正藏經號)
K0570 (T.1579 )
고려장위치(高麗藏卷面) 15-0464
한글경명(韓語經名) 유가사지론
한자경명(經名) 瑜伽師地論
총권수(總卷數) 100
한자병음(漢語拼音) YUJIASHIDILUN
약경명(略經名) 약[略] 유가론(瑜伽論)
별경명(別經名) 별
저자(著者) 저
역자(譯者) 역 [역] 현장(玄奘).
편자(編者)
고려장비고(高麗藏備考) KBC와 通檢은 저자 彌勒(Maitreya) 표기. KBC와 通檢은 원목록에 누락된 번역시대를 唐(A.D.646~648)으로 표기.
약 KBC :『The Korean Buddhist Canon: A Descriptive Catalogue』
약 通檢 :『二十二種大藏經通檢』
약 解題 :『고려대장경해제』
대정장번호(大正藏經號) T.1579
대정장위치(大正藏卷面) 30-0279
대일본속장번호
(續藏經號)
대일본속장위치
(續藏券面)
만속장위치(卍續藏券面)
적사장위치(磧砂藏券面) 15-161
적사장비고(磧砂藏備考)
불광장위치(佛光藏券面)
가흥장번호(嘉興藏經號)
가흥장위치(嘉興藏券面)
송장유진위치
(宋藏遺珍券面)
중화장번호(中華藏經號) 0620
중화장위치(中華藏券面) 027-0336
중화장비고(中華藏備考)
한불전위치(韓佛全券面)
선종전서위치
(禪宗全書券面)
불교장위치(佛敎藏券面) 35-1
불교장비고(佛敎藏備考)
한글대장경위치 110-0021
한글대장경비고 세로글씨
산스크리트경명
(梵語經名)
범Yogācārabhūmi
산스크리트비고
(梵本備考)
티벳어경명(西藏語經名) Rnal ḥbyor spyod paḥi sa
북경판(北京版) P.5536(109-211, Dsi001), 5537(110-035, Wi001), 5538(110-131, Shi001), 5539(110-233, Zi001), 5540(111-121, Ḥi143a1), 5541(111-219, Yi001), 5542(111-231, Yi027a3), 5543(111-242, Yi056b1)
데르게판(DU.) DU.4035(Tshi001b1), 4036(Dsi001b1), 4037(Wi001b1), 4038(Shi001b1), 4039(Zi127a4), 4040(Ḥi001b1), 4041(Ḥi022b1), 4042(Ḥi047b7)
데르게판(DT.) DT.4040(039-158, Tshi001b1), 4041(039-239, Dsi001b1), 4042(039-295, Wi001b1), 4043(039-356, Shi001b1), 4044(039-475, Zi127a4), 4045(040-001, Ḥi001b1), 4046(040-007, Ḥi022b1), 4047(040-014, Ḥi047b7)
나르탕판(N.) N.3527(Dsi001), 3528(Wi001), 3529(Shi001), 3530(Zi001, Ḥi001), 3531(Ḥi132b), 3532(Yi001), 3533(Yi025b), 3534(Yi052b)
쪼네판(C) C.Sems tsam tshi, Sems tsam dsi, Sems tsam shi-zi12b, Sems tsamzi128b-343a, Sems tsam Ḥi1b-23b, Sems tsamḤi23b-50a, Sems tsamḤi50a-71a.
티벳본비고(藏本備考)
팔리장(巴利藏)
해제
유가행자(瑜伽行者)의 경(境)‧행(行)‧과(果) 및 아뢰야식설, 삼성설(三性說), 삼무성설(三無性說), 유식설 등을 자세히 논한다. 이 불전미륵 보살무착(無着)을 위해 중천축(中天竺)의 아유사(阿踰闍) 대강당에서 4개월에 걸쳐 매일 밤 강설한 것이라고 한다. 아비달마대비바사론(阿毘達磨大毘婆師論)이 소승 불교사상을 대표하고, 대지도론(大智度論)이 대승 불교가 발흥하던 시대의 사상을 대표함에 대해서, 대승 불교가 완성되고 있던 시대의 사상을 대표하는 것으로서 유식 학파의 중도설과 연기론 및 3승교(乘敎)의 근거가 되는 불전이다. 모두 5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은 다시 여러 품으로 세분된다. 편의를 위해서 각 분명이나 품명 뒤에 권수를 적었다. 제1 본지분(本地分) : 유가사지론의 기본 부분으로 17지(地)를 분별해서 설한다. 제1 오식신상응지에서는 인간의 감각을 논하고, 제2 의지에서는 의식을 논하고, 제3~5지 유심유사삼지에서는 윤회세계를 논하고, 제6~12지에서는 수행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논하고, 제13~15지에서는 성문독각보살수행에 대해서 논하고, 제16~17지에서는 이러한 수행에 의해서 도달하는 이상적 경지인 열반에 대해서 논한다. 따라서 본지분의 체계는 감각과 의식 및 그로부터 파생된 세계, 그리고 이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수행과 그 수행에 의해서 도달하는 열반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부분은 유식학에서 윤회열반에 관한 교리의 기초가 된다. 제1 오식신상응지(五識身相應地) : 제1권. 오식신상응지란 감각 작용을 일으키는 다섯 가지 요인이 서로 상응하는 경지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8식(識) 중에 있는 전(前) 5식, 즉 안식, 이식, 비식, 설식, 신식 등의 다섯 가지 요인인 자성, 소의(所依), 소연(所緣), 조반(助伴), 작업 등에 대해서 설한다. 제2 의지(意地) : 제1~3권. 의지의식신상응지(意識身相應地)의 준말로서 의식 작용을 일으키는 요인들이 서로 상응하는 경지라는 의미이다. 여기서는 8식 가운데 제6‧제7‧제8 식의 체(體)와 지(地)를 설명한다. 먼저 체에 대해 자성소의(所依)‧소연(所緣)‧조반(助伴)‧작업 등 다섯 가지 요인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지에 대해서는 앞에서 설한 체의 다섯 가지 요인을 색취(色聚), 심심소품(心心所品), 무위(無爲)라는 3처(處)와 관련을 지어서 설명한다. 제3 유심유사삼지(有尋有伺等三地) : 제4~10권. 유심유사지, 무심유사지(無尋唯伺地), 무심무사지(無尋無伺地) 등의 3지에 대해서 설한다. 유심 유사지란 심(尋)도 있고 사(伺)도 있는 경지이고, 무심사지란 심은 없고 사만 남은 경지이며, 무심사지란 심과 사가 모두 없어진 경지를 말한다. 이들은 제3지로부터 제5지에 해당한다. 이 3지에 대해서 계(界), 상(相), 여리작의(如理作意), 불여리작의(不如理作意), 잡염(雜染) 등의 5문(門)으로 나누어, 유심 유사지에서는 욕계로부터 색계 초선(初禪)에 이르는 유루무루의 여러 법을 설명하고, 무심사지에서는 초선으로부터 제2선까지의 여러 법을 해석하고, 무심사지에서는 제2‧제3‧제4 선과 무색계 전체의 여러 법을 해석한다. 제6 삼마희다지(三摩呬多地) : 제11~13권. 여기서 삼마희다(三摩呬多, samāhita)란 혼침도거를 없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삼매의 일종인데, 몸과 마음을 평등하게 하여 모든 공덕을 일으키기 때문에 등인(等引)이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여기서는 삼마희다정려, 해탈, 등지(等持, 三摩地, samādhi), 등지(等至, 三摩鉢底, samāpatti)로 정의하고, 그것들의 뜻, 작의(作意), 상(相)의 차별 등을 밝힌다. 또한 이들이 여러 경전의 종요(宗要)를 포섭한다고 설하고, 다시 이들의 여러 가지 뜻을 여러 경전에서 수집하여 해석한다. 제7 비삼마희다지(非三摩呬多地) : 제13권. 삼마희다에 해당하지 않는 열두 가지 산란의식 상태에 대해서 설한다. 제8 유심무심이지(有心無心二地) : 제13권. 유심지(有心地) 즉 산심(散心)과 무심지(無心地) 즉 정심(定心)을 5문(門)으로 나누어 그 상(相)에 대해서 설한다. 여기서 유심지오식신상응지‧의지유심유사지‧무심유사지, 그리고 무심지에 속하지 않는 그 나머지이고, 무심지무심무사지에 있는 무상정(無想定)‧무상생(無想生)‧멸진정(滅盡定) 등을 말한다. 제10 문소성지(聞所成地) : 제13~15권. 문소성지에 대해서 설한다. 문소성지란 5명처(明處)와 명(名)‧구(句)‧문신(文身)의 차별에 대한 인식을 근거로 하여, 남의 말을 들어서 받아들이고, 독송하고, 기억함에 의하여 도달하는 경지를 말하는 것이며, 5명처내명(內明), 의방명(醫方明), 인명(因明), 성명(聲明), 공업명(工業明) 등을 말하는 것이다. 제11 사소성지(思所成地) : 제16~19권. 사소성지를 해석한다. 사소성지란 사려를 통해 여러 가지 법상을 올바로 이해함으로써 도달하는 경지를 말한다. 이 사소성지에는 자성(自性) 청정(淸淨), 소지(所知)의 사택(思擇), 법의 사택이라는 세 가지 방법으로 도달하게 된다고 한다. 자성 청정이란 올바른 방법에 따른 사유를 말하며, 소지의 사택이란 알아야 할 바를 잘 분별하여 아는 것을 말하며, 법의 사택이란 부처의 가르침이 어떤 부류의 가르침인가를 잘 분별하여 아는 것을 말한다. 제12 수소성지(修所成地) : 제20권. 수소성지에 대해서 해석한다. 수소성지수행에 의하여 도달하는 경지라는 의미인데, 여기서는 수행을 4처(處)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4처란 수행의 처소(處所), 인연, 유가(瑜伽), 과보를 말한다. 제13 성문지(聲聞地) : 성문의 경지, 즉 성문종성(種姓), 발심, 수행, 득과(得果) 등을 초유가처(初瑜伽處)로부터 제4 유가처(瑜伽處)의 넷으로 구분하여 설한다. 초유가처 : 제21~25권. 초유가처란 유가의 수행을 논한 첫 부분이라는 뜻인데, 이를 다시 종성지(種性地), 취입지(趣入地), 출리지(出離地) 등의 셋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째 종성지에서는 성문 종성자성과 의미 및 성문 종성에 머무는 자의 여러 가지 상(相)과 보특가라에 대해서 설한다. 둘째 취입지란 종성가지고 발심해서 성도(聖道)를 구하는 단계를 말하는데, 여기서는 취입의 자성과 의미와 취입자(趣入者)의 상 및 보특가라에 대해서 설한다. 셋째 출리지란 세간출세간에 대한 이욕(離欲)의 경지를 말하는데, 여기서는 이를 세간도(世間道)에 따른 이욕출세간도(出世間道)에 따른 이욕으로 나누어 설하고 있다. 제2 유가처 : 제26~29권. 제2 유가처란 유가의 수행을 논한 두 번째 부분이라는 뜻인데, 여기서는 어떤 부류의 보특가라가 능히 출리증득하는가에 대해서 16가지로 나누어 해석하고 있다. 제3 유가처 : 제30~32권. 제3 유가처란 유가 수행에 대해 논한 세 번째 부분이라는 뜻인데, 여기서는 수행을 시작하는 자가 스승을 찾아가는 절차와 스승이 제자를 가르치는 방법 등을 설하고 있다. 제4 유가처 : 제33~34권. 제4 유가처란 유가의 수행을 논한 네 번째 부분이라는 뜻인데, 여기서는 세간출세간의 2도(道)에 대해서 설한다. 제14 독각지(獨覺地) : 제34권. 독각의 경지, 즉 독각종성‧발심‧수행득과(得果)를 설한다. 제15 보살지(菩薩地) : 보살의 경지, 즉 보살종성‧발심‧수행득과를 네 가지로 구분하여 설한다. 초지유가처(初持瑜伽處) : 제35~46권. 보살유가 수행을 설한 첫번째 부분으로서, 이는 다시 18품으로 세분된다. 이 가운데 첫째 종성품(種姓品)에서는 보살본성주종성습소성종성에 대해서 설한다. 둘째, 발심품(發心品)에서는 보살의 발심에 대해서 논한다. 셋째, 자타리품(自他利品)에서는 보살자리(自利)와 타리(他利)의 2행(行)에 대해서 설한다. 넷째, 진실의품(眞實義品)에서는 여소유성(如所有性)에 의한 모든 법의 본성, 즉 승의제와 진소유성(盡所有性)에 의한 법의 본성, 즉 세속제(世俗諦)에 대해서 설한다. 다섯째, 위력품(威力品)에서는 성(聖) 위력(威力), 법(法) 위력(威力), 구생(俱生) 위력(威力) 등 불‧보살의 위력에 대해서 설한다. 여섯째, 성숙품(成熟品)에서는 보살중생을 성숙시킴에 대해서 설한다. 일곱째, 보리품(菩提品)에서는 번뇌장소지장의 두 가지 장애를 끊음으로써 생겨나는 보살지혜에 대해서 설한다. 여덟째, 역종성품(力種姓品)에서는 보살의 역종성, 즉 지혜의 힘을 일으키는 종성에 대해서 설한다. 아홉째, 시품(施品)에서는 보살의 6바라밀다보시 바라밀다에 대해서 설한다. 열째, 계품(戒品)에서는 보살의 계 바라밀다에 대해서 설한다. 열한째, 인품(忍品)에서는 보살인욕 바라밀다에 대해서 설한다. 열두째, 정진품(精進品)에서는 보살정진 바라밀다를 설한다. 열셋째, 정려품(靜慮品)에서는 보살정려 바라밀다를 설한다. 열넷째 혜품(慧品)에서는 보살지혜 바라밀다에 대해서 설한다. 열다섯째 섭사품(攝事品)에서는 보살의 네 가지 섭사, 즉 보시, 애어(愛語), 이행(利行), 동사(同事) 등에 대해서 설한다. 열여섯째 공양친근무량품(供養親近無量品)에서는 보살여래공양하고, 선우(善友)와 친근하게 지내며, 4무량을 닦아서 뛰어난 공덕을 쌓게 됨을 설한다. 열일곱째 보리분품(菩提分品)에서는 보살보리분법(菩提分法)을 15종으로 나누어 설한다. 열여덟째 보살공덕품(菩薩功德品)에서는 보살의 일곱 가지 공덕에 대해서 설한다. 제2 지수법유가처(持隨法瑜伽處) : 제47~48권. 보살수행을 논하는 두 번째 부분인데, 초지유가처의 내용을 요악하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있다. 이는 다시 네 개의 품으로 세분된다. 첫째, 보살상품(菩薩相品)에서는 진실보살의 모습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설하고 있다. 둘째, 분품(分品)에서는 재가 및 출가라는 두 가지 부류의 보살에 대해서 설한다. 셋째, 증상의락품(增上意樂品)에서는 보살의 뛰어난 의락에 대해서 설한다. 넷째, 주품(住品)에서는 보살수행 계위를 12단계로 나누어 설한다. 여기에 부처의 단계를 포함하면 모두 13개의 계위가 있게 된다. 제3 지구경유가처(持究竟瑜伽處) : 제48~50권. 보살수행을 논하는 세 번째 부분으로서, 다시 5개의 품으로 세분되어 있다. 첫째, 생품(生品)에서는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보살출생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설한다. 둘째, 섭수품(攝受品)에서는 보살이 여러 유정섭수하는 일을 여섯 가지로 나누어 설한다. 셋째, 지품(地品)에서는 제2지수법유가처의 주품에서 설한 보살의 13가지 수행 계위를 다시 7단계로 줄여서 설한다. 넷째, 행품(行品)에서는 네 가지 보살행바라밀다행, 보리분법행, 신통행, 성숙유정행 등에 대해서 설한다. 다섯째, 건립품(建立品)에서는 여래만이 가지고 있는 140가지불공불법(不共佛法)에 대해서 설한다. 제4 지차제유가처(持次第瑜伽處) : 제50권. 보살수행을 논하는 네 번째 부분으로서, 발정등보리심품(發正等菩提心品)이라는 1개의 품이 들어 있다. 여기서는 보살이 올바른 깨달음을 얻으려는 마음을 일으킨 후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에 대해서 설하고 있다. 제16 유여의지(有餘依地) : 제50권. 유여 열반을 해석한다. 유여 열반이란 번뇌를 없애고 열반에 도달하기는 했으나 아직 육신이 남아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 유여의지는 17지 중 무심지, 수소성지, 성문지, 독각지, 보살지 등의 가장 높은 경지와 제17 무여의지 전체를 제외한 나머지의 단계에 해당한다. 제17 무여의지(無餘依地) : 제50권. 무여 열반을 해석한다. 무여 열반이란 유여 열반에서 남아 있던 육신마저 없어져 버린 상태를 말하는데, 17지 중 무심지, 수소성지, 성문지, 독각지, 보살지수행을 통해 이룩되는 가장 높은 경지에 해당한다. 이 경지는 적정(寂靜) 적멸(寂滅) 및 무손뇌(無損惱) 적멸(寂滅)의 상태이며, 유여의지에서 남아 있던 육신과 그에 관련된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린 상태라고 설한다. 또 상(常), 항(恒), 구주(久住), 무변(無變), 무동(無動), 열반, 영절일체희론(永絶一切戱論) 등 이 경지의 여러 가지 이름을 소개하고 해석한다. 제2 섭결택분(攝決擇分) : 결택이란 뜻을 밝혀서 의문을 풀어주는 것을 말한다. 이 부분은 본지분에서 자세히 설하지 못했거나 의문나는 부분을 분별해서 설하고 있다. 순서는 본지분에 따르고 있지만, 제1~2지, 제3~5지, 제16~17지를 통합해서 취급했고, 제14 독각지는 다루지 않는다. 모두 문답식으로 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이 12단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제51~57권까지는 제1 오식신상응의지(五識身相應地意地)이며, 제58~61권까지 제2 유심유사삼지(有心有伺等三地), 제3 삼마희다지(三摩呬多地)는 제62~63권이다. 제4 비삼마희다지(非三摩呬多地)는 제62권이며, 제5 유심지(有心地)는 제63권, 제6 무심지(無心地)는 제63권, 제7 문소성혜지(聞所成慧地)는 제64권, 제8 사소성혜지(思所成慧地)는 제65~66권, 제9 수소성혜지(修所成慧地)는 제67권, 제10 성문지(聲聞地)는 제67~71권, 제11 보살지(菩薩地)는 제72~80권, 제12 유여의무여의이지(有餘依及無餘依二地)는 제80권이다. 제3 섭석분(攝釋分) : 제81~82권. 섭석이란 여러 경전모아서 해석한다는 의미이다. 여기서는 경전의 체(體)와 석(釋) 등 12가지 사항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결국 이를 통해서 본지분과 섭결택분의 해석이 정당함을 입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제4 섭이문분(攝異門分) : 제83~84권. 섭이문이란 다양한 의미를 모은다는 의미인데, 여기서는 스승, 제일(第一), 2혜(慧), 4종의 선설(宣說) 등 경전 가운데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용어들의 의미를 정의하고 있다. 제5 섭사분(攝事分) : 제85~100권. 섭사란 현상적인 여러 일들을 포괄한다는 의미인데, 여기서는 경‧율‧논, 3장 가운데 있는 여러 가지 중요한 일의 의미를 포괄한다는 의미로 쓰였다. 모두 여섯 개의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계경사행택섭(契經事行擇攝)에서는 계경사, 즉 경장(經藏) 중에서 행(行)에 대한 설명을 모아서 논한다. 둘째, 계경사처택섭(契經事處擇攝)에서는 경장 중에서 12처(處)에 대한 설명을 모아서 논한다. 셋째, 계경연기제계택섭(契經事緣起食諦界擇攝)에서는 경장 중의 연기(緣起), 식(食), 제(諦), 계(界) 등에 대한 설명을 모아서 논한다. 넷째, 계경보리분법택섭(契經事菩提分法擇攝)에서는 경장 중에서 보리분법, 즉 37도품(道品)에 대한 설명을 모아서 논한다. 다섯째, 조복사총택섭(調伏事總擇攝)에서는 조복사, 즉 율장에 대한 총괄적인 설명을 모아서 논하는데, 주로 계율에 관한 술어들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여섯째, 본모사서변섭(本母事序辯攝)에서는 여러 논의 서문의 주장을 모아서 논하고 있다. 여기서 본모란 논장이 경장율장을 이해하게 하는 모체가 된다는 의미이다. 이 불전과 관련된 많은 논서들이 있다. 예컨대 현양성교론(顯揚聖敎論) 20권과 대승아비달마집론(大乘阿毘達磨集論) 7권은 무착이 이 불전의 내용을 재조직하여 저술한 것이고, 무착섭대승론(攝大乘論), 세친의 불성론(佛性論), 호법의 성유식론(成唯識論) 등은 모두 이 불전의 영향을 받은 것이며, 대승장엄경론(大乘莊嚴經論) 13권은 이 불전의 보살지에 근거하여 그 사상을 발전시킨 것이다. 또 보살지지경(菩薩地持經) 10권은 유가사지론의 제35권~제50권 전반 부분, 보살계본(菩薩戒本) 1권은 제40권 후반~제41권, 보살선계경(菩薩善戒經) 9권은 제30권~제50권, 결정장론(決定藏論) 3권은 제51~제54권, 왕법정리론(王法正理論) 1권은 제61권을 부분적으로 별역한 것이다. 주석서에 최승자(最勝子) 등이 저술한 유가사지론석(瑜伽師地論釋) 1권, 규기(窺基)가 저술한 유가사지론약찬(瑜伽師地論略纂) 15권, 둔륜(遁倫)이 지은 유가론기(瑜伽論記) 4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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